파일조 파일공유
1976년 10월 14일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 서울특별시 강북 일대에서 있었던 미확인비행물체(UFO)[1] 근접 조우 사건.
해당 비행물체가 청와대 상공에 진입했기 때문에 청와대 상공 UFO 사건으로도 불린다. 특이한 것은 대한민국 국군이 비행물체 격추를 시도했다는 점으로,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로스앤젤레스 전투와 같이 UFO 근접 조우에 무력을 사용한 사례로 남아있다.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에 등장하는 나나쿠사 니치카, 아케타 미코토로 구성된 2인 유닛. 2021년 3월 21일 세컨드 라이브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게임에는 다음날 추가된 EX커뮤에서 처음 등장했다. 샤니마스의 처음이자 마지막 2인 유닛.
이름의 유래는 영어의 여성 3인칭 대명사 파일조 파일공유 She와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인 쉿(Shh). 발음은 /ʃiz/로, 한글로 표기하면 쉬즈나 시즈 정도 되겠다.[1] 영문권에선 로고가 SHiTs처럼 생겼다는 네타가 붙었다.
이름의 유래는 영어의 여성 3인칭 대명사 파일조 파일공유 She와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인 쉿(Shh). 발음은 /ʃiz/로, 한글로 표기하면 쉬즈나 시즈 정도 되겠다.[1] 영문권에선 로고가 SHiTs처럼 생겼다는 네타가 붙었다.
이와 별개로 운영측에서 사용하는 가타카나 표기가 시즈シーズ임을 근거로 시즈로 읽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애초부터 Shh와 She의 발음에 있어 일본에서는 시(シー)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가나 문자의 한계상 한국인이 생각하는 쉬가 표기되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는 완전히 동떨어진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가나 표기를 근거로 이루미네숀, 아루스토로메리아, 쿠라이마쿠스, 스토레이라이토, 노쿠치루 같은 표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Satisfactory에서는 Q를 눌러서 건축 메뉴를 열 수 있고 메뉴에서 원하는 건물을 선택할 수 있다. 각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그 건물에 필요한 재료가 인벤토리에 있어야 하며 원하는 곳에 짓기 시작하면 즉시 인벤토리 내의 아이템이 날아가서 건축된다. 건축하기 전에 마우스 휠을 돌려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컨베이어 폴이나 컨베이어 리프트같은 추가적으로 늘리고 파일조 파일공유 줄이는게 가능한 건물은 한 번 클릭하면 이 후 길이 조절 상태가 되고 다시 클릭할 때 비로소 그 형태로 건축이 이루어진다.
건물을 다시 철거해야 할 경우 F 키를 눌러서 해체 모드를 선택하여 원하는 건물을 조준한채로 꾹 클릭하면 된다.[1] 해당 시설을 만들 때 얻은 모든 재료는 그대로 환원되어 인벤토리에 그대로 들어온다. 만약 인벤토리가 꽉 차면 그 자리에 FICSIT 상자가 생기고 그 안에 임시로 보관된다. FICSIT 상자는 가져올 수 있지만 보관할 수 없고 상자가 비면 사라진다.
샤니마스의 마지막 유닛으로 추정된다. 샤니마스에서 가장 처음으로 발매된 음반 Spred the Wings!를 보면 위와 아래에 7개의 컬러 띠가 보인다. 파일조 파일공유 순서대로 일루미네이션 스타즈부터 쉬즈의 컬러인데, 유닛이 4개밖에 없을 때부터 7개가 예정되어 있던 컬러로서 여기서 더 늘어날 가능성은 크게 없어 보인다. 컬러를 테마로 한 샤니마스인 만큼 무지개로 대표되는 7종류의 컬러[2]를 따왔다면 컬러가 더 늘어나는 것도 애매한 상황. 1:1의 깊은 커뮤를 지향하는 게임이기에 인원이 여기서 더 늘어나는 것도 게임 특성상 어려울 것이다.
다른 유닛들과는 달리 공개되자마자 전체적인 느낌이 K-POP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2020년대 일본의 아이돌 팬덤 문화는 K-POP의 특성을 도입하였다. 샤니마스의 경우 전체적으로 커뮤에서 남성 팬들보다는 여성팬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만큼 대중에게 먹히는 여고생들이 동경하는 아이돌을 추구하는 경향이 엿보인다. 이에 맞추어 K-POP에 가까운 장르를 담당 장르로 선택한 듯. 실제로 니치카의 마이데스크 대사인 '3살인 저와 제가 3명 있는 것, 어느 쪽이 좋아요?'는 이 유래를 모르는 사람들은 니치카가 4차원 같은 소리를 한다고 했으나 사실 그 대사는 한국 아이돌 팬덤에서 유래한 밈으로 아이돌을 대상으로 극한 선택지를 주는 게임에서 시작됐다. 한국 아이돌 문화가 일본 팬덤으로 넘어가 그것이 샤니마스로 수입되어 역으로 한국 아이돌을 모르던 한국 샤니팬덤에게 알려진 것.
파일조 파일공유첫 유닛곡인 OH MY GOD!의 작/편곡가가 한국 아이돌 트와이스 및 몬스타엑스의 곡을 작곡한 한국인[3]임이 공개되면서 유닛의 장르는 더욱 확실해졌다만, 한일관계의 특성 때문에 걸리쉬 팝이라고만 명기하였다.[4] 그리고 순수 K-POP이라기보다는 K-POP과 J-POP을 혼합한 느낌이다.
파일조 파일공유 2021년 4월 5일 나나쿠사 니치카가 처음으로 게임에 합류한 날, 예상외로 암울하고 처절한 스토리를 선보이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미코토의 스토리 또한 조금 처절한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니치카보다는 훨씬 무난한 편. 니치카는 재능이 아예 없는 일반인, 미코토는 데뷔 전에도 후에도 실력으로는 따라갈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평을 들은 완벽한 실력자. 그러나 둘 다 아이돌을 향한 마음이 절박하고 간절하다는 면에서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연습량 또한 둘 다 어마어마하게 묘사된다.
14일 저녁 어스름이 질 무렵, 시민들은 서울 상공을 수놓은 십여 개의 괴비행체를 발견한다. 해당 물체는 조명처럼 밝은 빛을 내고 있었으며, 일정한 속도로 반원형의 대열을 맞추어 천천히 남하했다. 거대한 한 개의 비행물체의 발 같기도 했고, 누구는 북한에서 내려보낸 파일조 파일공유전투기 편대라고 생각했다. 당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던 이수만은 실시간으로 제보를 받고 라디오 멘트로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해당 비행물체는 약 1-2시간 서울 상공에 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시각 수도방위사령부 산하 방공여단에서도 해당 비행물체를 포착, 격추 태세에 들어갔다. 당시 박정희 정부는 북한과 강경한 적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불과 2개월 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일어난 준전시상태에, 1달 전에 소련 공군 소속 비행사가 일본 홋카이도 방공망을 뚫고 하코다테 공항에 착륙한 하코다테 공항 MiG-25 망명 사건 사례가 있었으며, 파일조 파일공유 며칠 전에는 중국에서 마오쩌둥이 사망하는 등 동북아의 긴장이 고조된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 속 오후 7시 즈음 KM167A3 20mm 발칸포로 추정되는 대공포가 불을 뿜었고, 곧 시민들은 주황색 예광탄이 하늘을 가르고 UFO에 십자포화를 퍼붓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그러나 해당 물체는 낮은 속도로 저고도 비행중이었음에도 이상하리만치 격추되지 않았고, 회피기동하기는커녕 대열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밝은 조명을 비추고 있었다는 것이 미스터리다. 해당 UFO는 국군의 공격에 딱히 반격하지도 않아서 전투로 이어지지 않았고 파일조 파일공유 결국 수십 분 간의 격추 시도 끝에 해당 물체가 북서쪽으로 물러남으로써 막을 내렸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대공포탄이 다시 지상으로 낙하하면서 도비탄에 서울 시민 1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한 인명피해가 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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